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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올겨울 한파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 및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광주·전남 지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수환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에서 잠시나마 추위도 피하고, 따뜻한 정도 나눠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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