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노원구, 상계동 행정복합타운 착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복지, 건강, 교육 등 행정서비스의 거점이 될 행정복합타운 착공식을 20일 했다. 총 437억여원(구비 322억6천만원, 시비 86억7천만원, 국비 27억9천만원)의 사업비로 상계 주공 15단지 아파트 인근 3656㎡ 터에 만든다. 상계동은 약 21만 명의 인구에 견줘 주민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이다.

구는 2017년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 토지 매입, 도로 개설 등 절차를 진행해왔다. 2022년 공사가 끝나면 제2 노인복지관, 보건지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재활용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들어선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