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김성훈 변호사>
다음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서울동부지검에서는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무슨' 혐의가 있는 걸까요?
지난 2월 청와대 특감반 소속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유 전 부시장 의혹을 폭로한 지 9개월 만입니다.
두 분과 이 얘기도 나눠보겠는데요.
<질문 1>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오늘 동부지검에 소환이 돼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피의자 신분입니다? 어떤 의혹을 받고 있는지 혐의를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질문 2> 사실 유 전 부시장 의혹은 지난 2월 청와대 특감반 소속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폭로하면서 시작된 것 아니겠습니까? 이 폭로에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조 전 장관과 비슷한 시기에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이죠?
<질문 3> 공교롭게도 조 전 장관이 검찰에 소환 날,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을 불렀습니다. 물론 장소는 다르지만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4>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를 마무리하고 감찰 무마 의혹으로 수사의 초점을 옮기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감찰무마 의혹에 대해서도 조 전 장관을 조사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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