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안전지식왕' 뽑는다
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행정안전부는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 ‘국민안전 골든벨’이 오는 24일 오후 7시10분에 방영된다고 21일 밝혔다.
KBS 1TV에서 방영 중인 ‘도전! 골든벨’ 특집으로 편성된 이번 퀴즈대회는 참가자와 시청자들이 함께 문제를 풀면서 일상에서 알아야 할 안전 지식과 안전 수칙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안부는 지난 8월 권역별 예심을 통해 최종 100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전에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안전교육자료와 생활·교통·자연재난·사회기반체계·범죄·보건 등 6대 안전 분야 국민행동요령, 생활 안전 등을 학습했다.
퀴즈대회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진영 행안부 장관이 직접 참여해 안전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최후의 1인에게는 명예 골든벨 문제도 낸다.
진 장관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스로 대처할 방법을 익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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