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국제보건안전경영시스템' 지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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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방향 영천주유소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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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영천주유소는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기준인 'OHSAS 18001'을 또다시 재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OHSAS 18001'은 유럽 등 인증 표준기관들이 공동 개발한 국제 보건안전경영 시스템으로, 주유시설 등 위험물 취급업소나 기업들이 안전경영을 담보받는 방편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항방향 영천주유소는 지난 2017년 11월 처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뒤 지난해에 이어 매년 시스템을 재인증받아 오고 있다.
주유소는 "심사기관으로부터 유류와 가스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며 "안전에 대한 한치의 빈틈 없는 고속도로 주유소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영천) 박동욱 기자 iecono@ajunews.com
박동욱 iecon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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