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와 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이 21일 국제교류협약을 맺고,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우석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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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와 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이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에 나선다.
양 기관은 21일 우석대 본관에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Δ교육 프로그램 교류 Δ학술 및 공동 연구, 세미나 개최 Δ학생 교류 프로그램 개발 Δ교수 파견 Δ단과대학 및 학과 간 교류 Δ도서 및 학술 자료 교류 등이다.
김동주 국제교류원장은 “학술교류 등을 시작으로 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양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국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은 1958년에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2개 단과대학 29개 전공에서 1120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장휘 총장 등 산동약품식품직업대학 일행은 우석대 제약공학과와 약학과 등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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