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우리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섬마을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2015년부터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평년(140편)보다 많은 164편이 접수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에는 '사량사량 누가 말했나! 섬 소녀의 사량도 여행기'(김소영), 우수상에는 '그 섬, 소야도'(신인철)와 '다시 그리운 섬, 청산도'(서현정)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여객선 예매 누리집 '가보고 싶은 섬'(island.haewoon.co.kr)과 해수부가 발간하는 어촌 전문지 '해도지'에 실린다.
통영 사량도 |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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