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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는 천사와 악마 출신은 물론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20명의 캐릭터들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유저는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다. 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국내 대표 성우 20명이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했다. NHN 관계자는 "대중적인 장르가 아님에도 10월 23일부터 받은 사전예약이 꾸준히 증가해 3주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NHN은 애프터라이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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