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사진=금호산업.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이 22일 문을 연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66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2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59㎡은 5억원대, 74㎡ 6억원대, 84㎡ 7억원대 초반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중 40%는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단지 분양소장은 “가재울 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며 “경의중앙선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원스톱 고급 주거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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