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라테 선수들.(전북체육회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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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가라테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1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최근 대구에서 막을 내린 ‘제12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가라테 선수권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4개를 수확했다.
메달은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쏟아졌다.
초등부 동호인 부문에서 전북은 개인품새와 개인대련, 단체품새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중등부 엘리트 부문에서도 개인품새와 개인대련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전북가라테연맹 관계자는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내년 전망도 밝게 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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