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다음달 5일을 시작으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CFD주식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CFD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나 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춰 진행한다. 레버리지 활용, 차입공매도 효과와 같은 CFD상품 특징과 관련한 꼭 알아야 할 주요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며 소규모 인원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후 진행할 세미나에서는 CFD주식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가지고 매번 새롭게 구성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 대상자는 전문투자자이며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투자자는 모두 참석 가능하다. 다음 세미나는 내년 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2020년 시장전망 등 CFD주식과 시장이슈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온라인과 유선으로 모두 신청 가능하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 가능하여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을 양방향 보유 가능하다. 증거금은 최소10% 증거금부터 100%증거금까지 활용하여 외화 환전없이 원화도 거래 할 수 있어 환전비용 및 환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고, 키움증권의 CFD주식 거래 가능종목은 2300여개 종목으로 풍부하다.
CFD거래수수료는 0.15%이다. CFD주식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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