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번주 재소환 유력...동생은 오늘 기소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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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일주일 만에 다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2차 피의자 신문을 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번에도 언론 노출을 피하려고 검찰청사 지하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소환 조사에서 모든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조서열람을 마친 뒤 8시간 만에 돌아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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