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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한국플랫폼시스템,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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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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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소셜벤처 ㈜한국플랫폼시스템(대표 이원)이 2019년 2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 추후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는 예비 단계의 기업을 말한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은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웹·모바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특히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자료실 관리솔루션을 개발해 강서구 공공도서관과 세종시 평생교육학습관에 디지털자료실 예약관리 시스템을 제공한 바 있다.

결국 한국플랫폼시스템은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으며 2019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한국플랫폼시스템은 영유아 생체정보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영유아 솔루션 브랜드 ‘맘노아(MOMNOA)’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웨어러블 솔루션 맘노아는 영유아 아이들의 생체정보를 실시간 체크 및 건강상태 데이터베이스를 저장, GPS 기능을 통한 실종 예방을 방지하는 등의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플랫폼시스템은 환경부·교통안전공단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결제시스템,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플랫폼 등 일상생활에 접목된 관리솔루션을 개발, 제공 중이다.

이원 대표는 “앞으로도 인재와 기술의 바탕으로 최고의 솔루션을 창출해 사회에 공헌하는 IT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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