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사진 완쪽)과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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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심광일)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회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6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32명 등은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9만7000여장을 전달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작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눔활동”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활동과 소화기 지원, 아동보육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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