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아시아투데이 이대희 기자 = 대광건영은 오는 22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투시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양주시 삼숭지구 41·42블록에 공급 예정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지하2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A·B·C, 104㎡, 106㎡, 108㎡ 등 품격높은 중대형 6가지 타입 총 1243세대 대단지 규모로 공급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7호선 옥정역(가칭)에서 약 6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옥정역은 올해 착공해 2024년 말 개통할 예정으로, 도봉산부터 옥정역까지 15.3km가 연결되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하지 않고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개통 시 서울까지 3정거장으로 닿을 수 있으며 청담·강남구청·논현·반포 등 강남라인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외에도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노선 연장이 예정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라인 덕정역(가칭),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중대형의 혁신적 평면설계와 고품격 단지 조경, 홈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시스템, 호텔식 휘트니스와 다양한 명품 커뮤니티까지 랜드마크급 대단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상의 주거 품격과 최고의 실내 공간을 갖춘 명품아파트로 단지 내에는 약 6600㎡ 규모의 드넓은 공원이 들어서 보다 차별화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옥정호수공원, 양주천보산림욕장, 삼숭생활체육공원, 하늘물공원, 나누리공원, 토리공원, 천보산, 칠봉산, 청담천 등이 위치해 있어 남다른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스포츠복합시설, 병원, 우체국 등이 인접한 원스톱 중심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덕현초,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등 초·중·고교 및 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을 비롯해 다수의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인 만큼 미래가치 또한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6개월 후 전매로 투자가치도 높고, 13년 만에 선보이는 초역세권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뜨겁다”고 전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위치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