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답답했으면..단식 생각했겠느냐"
홍 전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만, 이 중차대한 시기에 한달 이상 당무 공백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말한 것은 김세연 의원이 제기한 당쇄신을 중지를 모아 해달라는 것 뿐이었다”며 “그래서 야당은 공동묘지의 평화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말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에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황 대표 단식을 비판하는 논조로 쓴 것을 보고 그것은 잘못된 해석이고 오해라고 다시 밝히는 바”라고 했다.
이어 “오죽 답답했으면 단식이라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겠느냐”며 황 대표를 옹호하기도 했다.
대구 찾은 홍준표 전 대표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12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12 mtkht@yna.co.kr/2019-11-12 18:47:54/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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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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