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이틀째 단식투쟁 황교안,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이틀째 단식투쟁을 이어간다.

황 대표는 전날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투쟁에 들어갔으나, 경호상 이유 등으로 천막 설치가 불허되자 밤늦게 국회 본청 계단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잠을 잤다.

그는 이날 3시 30분께 일어나 새벽기도를 마치고 다시 청와대 앞으로 향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황 대표는 이날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황교안, 국회서 무기한 단식투쟁 시작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저녁 국회 본청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단식투쟁을 시작하고 있다. 2019.11.20 z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