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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Tech & BIZ] 스타워즈 입은 삼성 '갤노트10 플러스' 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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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스타워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20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The Rise of Skywalker)'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9일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적용해 오는 12월 10일부터 한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홍콩, 러시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등 15개국에서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한정판은 스타워즈 이미지로 디자인된 포장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마트폰 케이스, S펜, 전용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금속 배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스타워즈 배경 화면과 스타워즈 모티브의 아이콘, 소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용 콘텐츠도 들어 있다. 미국 출시 가격은 1300달러(152만원).

삼성전자는 앞서 베트남에서 '갤럭시S10 플러스 박항서 에디션', 말레이시아·태국 등에서는 '갤럭시A80 블랙핑크 스페셜 에디션', 일본에서는 '갤럭시S10 플러스 올림픽 에디션' 등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정철환 기자(ploma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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