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좌관은 싱가포르·브루나이·인도네시아와 진행하는 항공 자유화 확대 논의에 대해서는 "싱가포르가 좀 많이 근접해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계속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싱가포르와 '5단계' 항공 자유화 수준에 해당하는 '상대국 경유 제3국 항공편' 운행 횟수를 늘리는 문제를 놓고 협의 중이었다.
다만 주 보좌관은 부산 정상회의 일정에 밀려 서둘러 협상을 끝내지는 않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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