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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쿠키런’ IP 활용한 퍼즐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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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정식 론칭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녕! 용감한 쿠키들’은 데브시스터즈의 IP(지식재산권)인 ‘쿠키런’을 활용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쿠키들의 다양한 매력을 살려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손끝에서 팡팡 터지는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매경게임진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과 함께 떠나는 퍼즐 여행은 쿠키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각각의 에피소드를 따라 진행된다.

더불어 팀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채팅, 하트 선물 등의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챔피언스 리그, 연속으로 레벨 완료 시 신규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녕! 용감한 쿠키들’의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과 쿠키 캐릭터를 조합한 후 그 결과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실물 굿즈를 증정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프라하 2인 여행권, 리조트 이용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일 IP의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함께하는 크로스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한편 ‘안녕! 용감한 쿠키들’은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쿠키런 젤리팝’이라는 타이틀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인도네시아까지 총 5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실시한 바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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