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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국생애설계협회, 50대 시니어의 재취업을 위한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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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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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함께 전직지원센터를 열고 ‘생애설계 기반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직지원 서비스(Career Transition or outplacement Service)란, 다양한 상황에서 자발적·비자발적으로 퇴직한 근로자에게 전직·창업 등 새로운 직업적 경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나 행위를 말한다. 한국생애설계협회가 제공하는 ‘생애설계 기반 전직지원 서비스’는 직업적 목표의 달성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생애설계 기반 전직지원 서비스는 퇴직자의 인성·경력·생애설계를 진단 및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또한 생애설계 8대 영역별 최고의 컨설턴트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재취업 전담조직 네트워크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퇴직자의 경력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제공하는 ‘생애설계 기반 전직지원 서비스’는 <내 모습 찾기-내 진로 찾기-내 행복 찾기>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성격유형, 경력진단, 생애설계 주요 영역 진단 등 객관적 검사를 통해 ‘나’에 대한 구체적 이해를 시작하는 단계이다. 2단계는 개별상담 및 코칭, 특강,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영역별 목표를 확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안을 수립하는 단계이다. 3단계는 단순한 경력 전환에 머무르지 않고 생애설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가 진행되는 단계이다.

전직지원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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