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강남역 상권을 분석한 결과 강남역 상권 내 일반식당의 월평균 추정 매출은 9월 기준 5918만원이었다.
이는 강남역 상권이 속한 강남구 일반식당의 월평균 추정 매출 4243만원보다 1675만원 높은 수치다.
지난 9월 기준 강남역 반경 800m 일평균 유동인구수는 64만2388명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약 1927만명의 인구가 강남역 상권을 찾는 셈이다.
한국감정원 자료 분석 결과 올 3분기 강남대로 상권의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은 2.3%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평균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 1.88%보다 0.42%포인트 높은 수치며 서울 주요 상권 40곳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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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ginajan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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