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진에어, '제주 가는 국내선' 특가 할인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진에어의 국내선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 광고 이미지./사진=진에어


진에어가 18일부터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할인 및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운영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내년 2월 29일까지다. 항공권 예매를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진에어의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등 총 4개 노선이다. 노선별 최저 운임은 편도 기준 ▲김포-제주 1만3800원 ▲부산-제주 1만7300원 ▲청주-제주 1만5400원 ▲광주-제주 1만5400원부터다. 최저가 운임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등의 기본서비스는 계속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이달 30일까지 왕복 총액 운임 기준 5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5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항공권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호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지니플레이 무료 이용, 렌터카 할인 및 제주 민속촌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시어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시고 제주의 겨울을 마음껏 즐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지 수습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