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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광양시, 올해 모범음식점 32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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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광양시가 2019년 모범음식점 32곳을 지정하고 지정증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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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올해 모범음식점 32곳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신청 업소 59곳의 접수를 받아 음식 문화 개선 실천 여부, 위생, 서비스, 맛, 친환경 음식 문화 정부정책 실천 및 홍보 협조 여부 등을 현장 평가했다. 이후 광양시음식문화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부착, 홍보,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및 음식 문화 개선에 필요한 각종 위생용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정희 보건소장은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먹거리, 다양한 메뉴개발과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광양의 먹거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광양시에 관광객이 늘어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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