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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동해시 청소년 동아리 '유나·빛솔' 자원봉사대회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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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 동아리 '유나'와 청소년 운영위원회 '빛솔'이 강원도지상과 G1강원민방 사장상을 수상한다.

뉴스핌

자료사진.[뉴스핌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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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 강원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봉사동아리 '유나'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노인들과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와 해양쓰레기 및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3년 연속 본상에 선정됐다.

청소년 운영위원회 '빛솔'은 수련시설 이용 활성화와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강원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도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고취 및 참여 확대를 위해 강원도 청소년활동 진흥센터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청소년들의 작은 실천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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