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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신대, 한완상 박사 초청 강연. (사진=창신대 제공). 2019.11.1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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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한완상 박사를 초청해 ‘정말 항상 감사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 박사는 유관순 열사의 사례를 들며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감사와 사랑을 토대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점을 강조했다.
한 박사는 강연에서 '값진 일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이 항상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한편 한완상 박사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대한적십자사 총재, 통일원 장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및 부총리 등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클린존' 운영 확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13일부터 확대한다.
창원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 및 리스펙트(Respect) 구역으로 지정했다.
생활쓰레기, 불법부착물 제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경마가 시행하는 금,토,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평일에는 자체 인력으로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쓴다.
동시에 지역소재 거주 60세 이상 실버인력을 채용하여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상생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창원지사는 현재 클린존 전담인력인 실버직원을 6명을 채용하여 클린거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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