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장 양정무 교수 "잠재성 인정받은 것"
【서울=뉴시스】한국예술연구, 등재학술지 자격 유지. (사진 = 한국예술연구소 제공) 2019.11.11.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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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연구소는 연구소의 전문학술지 '한국예술연구'가 2019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등재지 선정 이후 첫 평가인 올해 학술지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한국예술연구'는 기존 학술지 '한예종 논문집'을 개편해 2010년 창간한 전문학술지다. 예술이론, 창의적인 예술 교육과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학술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선정됐고 2년 후인 2016년 등재지로 결정됐다.
한국예술연구 편집위원장인 양정무 교수는 "한국예술연구라는 학술지의 잠재성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국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의 우수한 논문이 투고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전문학술지의 위상을 갖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예술연구'는 2017년부터 연 4회 발간되고 있으며 1년에 60여 편의 논문을 동료심사를 거쳐 출판하고 있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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