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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대전소식]서구, 15억 규모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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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11일부터 1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구는 경기침체와 상가 임대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연 1.1%의 신용보증 수수료도 2년분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용등급 7등급인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자금을 할당하고, 나들가게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보증심사 기준 완화를 통해 특례보증 금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경제실이나 대전신용보증재단 서구 유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중구, 건강 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 운영

대전 중구는 11일 부터 다음 달 3일 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에서 '건강 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는 65세 이상 노인이 17%가 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건강식사법과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 100세, 아름다운 자기브랜딩, 자산관리, 고전 속 인문학 등 건강한 노후대비를 위한 맞춤식 강좌로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중구 문화체육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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