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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시, 여성 경제역량 강화 통해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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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차 외국인투자자문회의 개최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시는 8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국인투자자문회의 제50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문회의는 시가 지난 1999년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로 외국인투자기업 CEO,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외국인투자 관련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20명이 참여해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여성 경제역량 강화를 통한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규위원으로는 브리짓 펠버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 크랫파쉬 우드사이드 한국지사 대표, 피터 곽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위촉됐다.

조인동 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여성의 경제역량 강화 방안을 반영해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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