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영동고속도로 화물차 추돌 사고, 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천=뉴시스】이병희 기자 = 8일 오전 2시8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1.2t 화물차가 12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2t 화물차 운전자 A(47)씨가 숨졌다.

이 사고에 앞서 0시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고장으로 견인 중인 14t 탑차를 카렌스 차량이 들이받고, 이후 다른 탑차가 카렌스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견인차량 기사 B(43)씨 등 4명이 다쳤다.

이후 이 사고 처리로 인한 정체구간에서 서행하던 12t 화물차를 1.2t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heee9405@naver.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