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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구자영 청장 "해양테러 대응태세로 국민 생명보호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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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7일 하반기 테러대책협의회 개최

뉴스1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일 중부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테러대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제공)2019.1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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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7일 중부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테러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특공대, 항공단, 소속 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 및 대테러 담당자 등 현장 대응부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Δ중부해경청 테러대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현황 소개 Δ해양경찰서별 해양 대테러 대응태세 및 성과분석 Δ향후 추진·대응 방안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선 ‘위기협상 이해와 협상기법’을 교육, 다양한 테러 발생을 가정해 위기상황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자영 청장은 “관내에는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들이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테러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와 대응태세를 확립이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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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7일 중부해양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테러대책협의회’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제공)2019.1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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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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