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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강형욱 폭언 녹취 있어" 직원들 고소 준비…姜 "욕 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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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직장 갑질 논란이 좀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강 씨가 1시간 가까이 의혹에 반박하는 인터뷰를 하자, 이번엔 전 직원들이 재반박했습니다. 고소도 준비 중이라고 했습니다.

전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형욱씨 회사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언론에 배포한 60여 쪽 분량의 재반박 자료입니다.

강씨는 CCTV가 직원 감시용이 아니라고 했지만, 전 직원들은 "모니터가 대표이사의 업무공간에 있었다"며 사무실 사진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