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세안영화주간, 내달 1일부터 서울 등지에서 진행
2019 아세안영화주간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아세안 10개국의 다채로운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아세안문화원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1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부산·제주·광주에서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세안 10개국 영화 1편씩, 총 10편이 상영된다. 기념식은 다음달 15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된다. 지역별 상영 일정과 사전 예매 방법을 알려면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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