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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진안 2.1도…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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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쌀쌀한 가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30일 전북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낮에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진안 2.1도, 장수 2.3도, 무주 2.7도, 정읍 7.2도, 전주 7.9도, 부안 8.5도 등으로 전날보다 4∼6도 낮았다.

낮 기온은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정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또 동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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