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표준영정. /연합뉴스 |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 봉안된 충무공 이순신 표준영정은 최근 작가의 친일 행적이 논란이 됐다. 이순신 표준 영정을 그린 화백은 장우성(1912∼2005)이다.
그는 일제강점기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을 수차례 해 다수의 수상을 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친일 행적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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