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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플라스포·제이앤케이글로벌리소스·본느, '굿컴퍼니대상 2년 연속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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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5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플라스포(대표 권오정)와 제이앤케이글로벌리소스(대표 정동균·이대정)가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받았다. 지난해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한 본느(대표 임성기)는 올해 '2년 연속상'으로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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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 플라스포 이사(사진 오른쪽)가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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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포는 500여 곳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현장에 전력변환장치(PCS)를 공급한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고효율에너지 분야의 PCS를 개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태양광 연계 ESS 사업 등 에너지 토털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최고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ESS용 PCS를 생산 중"이라면서 "500여곳 현장에서 다년간 운전하며 효율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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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제이앤케이글로벌리소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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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케이글로벌리소스는 구강 건강 전문기업을 목적으로 2014년 설립된 회사다. 치과 치료와 병행하거나 치료 후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구강의 경우 특성상 완치가 없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국내 특허(천연추출물을 이용한 치주질환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를 획득하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경구용 건강기능식품을 제품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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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희 본느 이사(사진 오른쪽)가 '굿컴퍼니대상 2년 연속상 브랜드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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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의 자회사인 터치인솔은 전 세계 12개국에 제품을 판매 중인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업체에 따르면 뛰어난 제품력으로 미국의 세포라, 얼타,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엠넷에서 방영 중인 '퀸덤'의 메인스폰서로 걸그룹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며 "'글리터 맛집'으로 랄라블라에 입점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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