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대 뉴트리365 대표(사진 오른쪽)가 '식품대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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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365는 조아제약과 손잡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제조하는 업체다. 대표적인 상품은 '카브씬다이어트'다. 업체 측은 "품질과 기능성 면에서 다년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왔다"며 "다이어트 시장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트리365는 수입 가공식품도 유통 중이다.
박성준 펀다 대표(사진 오른쪽)가 '핀테크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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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는 자영업 전문 P2P(개인 간 거래) 금융기업이다. 상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딥러닝 분석해 금융권 대출이 제한적인 자영업자에게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측은 "설립 이래 약 3000명의 자영업자에게 간편한 중금리 대출을 서비스했다"고 말했다. 한편 펀다는 최근 금융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주달 유원티이씨 대표(사진 오른쪽)가 '품질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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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티이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폐 소화기 처리 설비를 업계 최초로 자동화한 기업이다. 회사 측은 "분말 소화기의 자동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며 "폐 소화 약재도 재사용해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유원티이씨에 따르면 생산 라인의 자동화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소방 산업을 리드하는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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