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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주말 KBS2] CF 스타로 등극한 심영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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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귀는… (20일 오후 5시)

평소보다 머리에 더 신경을 쓰는 심영순 대가의 오늘 스케줄은 바로 믹서 광고 촬영이다. 남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평소보다 예쁘게 헤어 손질을 마치고 광고 촬영장으로 향한다. 오늘도 만면에 '셀럽(유명인) 미소'를 띄우며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친다.

이날 촬영은 평소와 다르게 자연스러운 칭찬을 하는 게 핵심이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본심을 억누르며 연기하는 심영순 대가에 비서 역할을 맡은 남편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광고 촬영료를 받은 기념으로 남편과 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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