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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日니가타현서 곰 습격에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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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에서 곰의 습격으로 4명이 부상했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니가타현 우오누마(魚沼)시 중심부에서 "곰에 습격당해 부상자가 발생했다"라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4명이 습격으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한명은 곰으로부터 얼굴을 긁혔다.

조선일보

/sira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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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현장은 사나시(佐梨) 국도 17호(号) 부근으로 알려졌다. 습격한 곰은 몸이 약 1.5m에 달하고 도시 중심부에서 산 쪽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곰의 행방을 쫓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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