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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존리 메리츠운용 대표, 서울 여의도고에서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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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재능기부 강사로 나서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특별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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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최고경영자(CEO) 특별강연에 나섰다. [사진=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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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여의도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의도 인사이트' 특별 금융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1·2학년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교육으로 경제독립'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존리 대표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미래 설계를 위해선 어렸을 때부터 장기투자와 복리효과를 체득하는 등 한국에서 거의 가르치지 않는 금융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독립'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해 차근차근 올바른 금융습관을 습득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존리 대표는 자산운용사 CEO로서 생생한 경험을 현장감 있게 전달함과 동시에 폭넓은 경험을 통해 다양한 꿈에 도전하자는 인생 선배의 조언을 곁들이기도 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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