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청림천문대는 22일 오후 7시 부안예술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VR 스페이스 과학 탐험교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부안청림천문대 전경.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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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청림천문대는 22일 오후 7시 부안예술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VR 스페이스 과학 탐험교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과학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와 부안청림천문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복권위원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을 받아 Δ이동형 VR 체험 Δ과학공작체험(달기지 만들기) Δ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1000㎜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을 갖춘 부안청림천문대는 천문과 우주를 주제로 천체관측 및 다양한 과학체험과 숙박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군립 청소년특화시설이다.
문숙자 교육청소년과장은 “부안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동기유발이 되어 미래 전문과학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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