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Pharmacist Role & Responsibilities for Opioids Management’를 주제로 인천, 김포, 강화, 부천, 광명, 시흥, 안산 등 지역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 정보 공유, 업무 표준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임양순 인천성모병원 약제팀장의 사회로 2019 한국병원약사회 인천·경기지부 서부지역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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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병원약사회 인천·경기지부장(인하대학교병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Opioids-약물 치료학적 관점(가톨릭대 약학대학 나현오 교수) ▲암성 통증관리의 이해와 마약성 진통제 복약지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완화의료팀에서의 약사의 역할(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박태임 약제팀장) ▲마약류 취급보고 및 마약관리 실무(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양연진 약무 Unit Manager)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임양순 팀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병원약사회 인천경기지부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임상약료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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