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칠곡군, 장기입원자 부적정 사례관리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칠곡군청 전경(사진제공=칠곡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 관계자와 생활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적정 장기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한 의료 이용 유도를 통한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정보교류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의료급여제도 및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현황 안내, 의료급여기관 협조사항 안내, 생활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복용 및 낙상 등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급여 대상자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칠곡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