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체 팝소켓코리아는 할로윈을 앞두고 파티와 어울리는 화려한 디자인을 지향한 ‘호일 컨페티’와 ‘타이드 풀’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일 컨페티는 공식 온라인 자사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 한정판으로, 금박의 호일 소재가 적용돼 빛나는 꽃송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빛이나 조명을 받으면 반짝이는 꽃종이(컨페티)가 흩날리는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과감한 의상이나 장소와도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보랏빛의 라일락 색상과 실버, 골드 색상 총 3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만9900원.
아쿠아 글리터 소재의 ‘타이드 풀’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팝소켓 ‘럭스’ 라인 신제품이다. 원형 팝탑 부분의 캡슐이 투명한 액체와 색색의 비즈, 글리터로 채워져 있어, 흔들어 사용하면 마치 스노우볼처럼 다채로운 펄이 눈처럼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붉은빛의 ‘로즈’, 보라색의 ‘갤럭시 퍼플’ 2종으로 출시한다. 공식 온라인 자사몰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홍대 상상마당, 코엑스 케이스갤러리 매장 등에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스마트폰에 부착해 휴대폰 거치 및 스탠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상단 원형버튼 팝탑을 분리해 다른 디자인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