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게임 바이블© 뉴스1 |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JTBC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쇼트게임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집약했다.
책은 총 6장에 나눠 쇼트게임을 알려준다. 쇼트게임은 그린 근처 100m 이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샷을 의미한다.
1장에서는 쇼트게임을 개괄한다. 쇼트게임에는 공이 날아가는 탄도에 따라 칩 샷과 러닝 샷, 피치 샷, 범프 앤 런 샷, 로브 샷, 플롭 샷 등이 있다.
2장에는 칩샷을 알려준다. 칩 샷은 골프공이 낮게 떠서 많이 구르기 때문에 손목을 고정하고 팔과 클럽이 일직선으로 움직여야 한다.
3장은 피치 샷을 다룬다. 이 샷은 백스윙 때 손목을 꺾었다가 내릴 때 손목을 펴면서 골프공을 띄우는 동작이다.
4장에서는 퍼팅을 다루고 5장에서는 모래가 고여 있는 벙커에서의 샷을 설명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로브 샷, 플롭 샷 등 트러블 샷을 다룬다.
로브 샷이나 플롭 샷이 가장 높게 날아가며 범프 앤 런 샷은 공을 그린 앞 언덕에 떨어뜨려 속도를 줄인 다음 굴러서 홀 주변에 멈추는 샷이다.
◇ 쇼트 게임 바이블/ 이신 지음/ 가림출판사/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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