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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펜스 미 부통령 “터키, 북 시리아서 5일간 휴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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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5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터키를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면담한 펜스 부통령은 “쿠르드 민병대원들이 안전지대에서 철군한 이후 터키가 시리아 북부에서 완전히 군사작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앙카라에서 회담 후 기자들에게 “터키의 작전은 완전히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터키에서 대단한 뉴스가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할 것”이라고 적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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