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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프로야구장 응원용 막대풍선에서 카드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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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프로야구장에서 판매하는 막대풍선·어린이 제품 34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유해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글러브에서는 안전기준의 83배가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는데,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을 판매 중지하거나 회수하고 국가기술표준원에 어린이 제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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