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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정희시 경기도의회 복지위원장, '한의약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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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17일 ‘한의약을 통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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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한의사회가 17일 ‘한의약을 통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의 주도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한의약 공공사업 현황과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에 대한 평가를 다뤘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36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모인 만큼 한의약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경기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도 조직, 예산 등과 관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토론회에는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과 곽순천 수석 부회장 등 관계자와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한의사회 강영건 기획이사와 이승진 법제이사, 대한한의사회 고동균 의무이사,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진성동 의약관리팀장이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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