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어람’은 청춘과 청출어람의 합성어로 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춘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는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매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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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세션1-청춘의 마음을 똑똑! 정샘물의 메이크업 인생을 말하다’, ‘세션2-나다운 마음을 톡톡! 정샘물의 퍼스널 컬러를 말하다’ 까지 총 두 개의 세션으로 90분 간 진행된다. 강연이 끝나면 정샘물 원장이 멘티들과 직접 한 명씩 인사를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총 38명의 서울시 홍보대사는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의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멘토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소통의 가교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 정샘물은 “청년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뷰티업계에 뜻을 가진 친구들을 비롯해 다양한 꿈을 가진 서울시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강연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청춘들의 진로나 삶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꿈꾸는 서울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orea20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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