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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동작구, ‘임대주택 하루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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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흑석동 주민센터에서 구민 50명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와 서울시는 청년·신혼부부·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임대주택 하루학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시행하는 전세임대·매입임대·영구임대 등 임대주택 사업의 유형 신청자격 신청방법 가점항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개인별 일대일 맞춤형 주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25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구청 사회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과(02-820-97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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